김종국 양세형 관계자외출입금지/항문검사/구치소

김종국 양세형 관계자 외 출입금지

SBS 신규 프로그램 '관계자 외 출입금지'는 외부인은 다가갈 수 없는 '관계자 외 출입금지' 구역에 1일 출입증을 받고 입장해 베일에 쌓인 금지구역의 이야기를 봉인 해제하는 프로그램이다. 1월 5일 방송되는 첫 회에서는 가장 어둡고 단단한 철문으로 가려져 있는 금지구역인 서울 남부 구치소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관계자 외 출입금지' 제작진은 촬영 현장 도착과 동시에 구속을 당하고 만 김종국·양세형의 모습을 선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사진 속 김종국·양세형은 구치소 입소절차를 밟고 있는 모습이였다. 파란 가운 하나만 걸친 채 항문검사까지 받고 있는 김종국의 모습이 생경한 충격을 선사한다. 수감복 차림의 김종국·양세형은 포승줄로 온몸이 꽁꽁 묶인 채 교도관의 인솔을 따라 어딘가로 향한다. 당혹스러움과 두려움이 묻어나는 두 사람의 표정이 이들의 구치소 생활에 궁금증을 유발시키고있다.
SBS 관계자 외 출입금지 구치소 실상

수용자의 인권을 강화하겠다는 사회 속에서 수용자와 매일 마주해야 하는 교도관들의 고충이 잘 드러난다고 전해진다. 실제 전국 교정공무원 1만7000여 명 중에서 지난 5년간 수용자에게 고소, 고발을 당한 인원은 전체의 절반이 넘는 9000여명에 달했다. 그러나 이중 실제 기소로 이어진 경우는 단 4명에 불과할 정도로 고소, 고발이 무분별하게 행해지고 있는 실태이다. 고소, 고발 사유 역시 "금지물품을 압수당했다", "TV 채널 선택을 제한했다" 등 수용자 본인의 생활편의를 위한 것도 많다. 수용자의 교도관 폭행도 심각한 수준으로 알려졌다. 2021년 통계에 따르면 교정시설 내에서 벌어진 1200여건의 사건, 사고 중에서 약 10%에 달하는 약 100여건이 수용자가 교도관을 폭행한 사건으로 집계됐다.
SBS 관계자 외 출입금지 프로그램 정보
방송일 : SBS 2023.01.05. ~ (목) 오후 09:00
출연 : 김종국, 양세형, 이이경
소개 : "출입을 금할지라도 그곳의 이야기마저 가두지 말자" 이 세상 모든 "관계자 외 출입금지" 구역에선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을까? 외부인은 다가갈 수도, 들여다볼 수도 없는 곳. 그래서 더욱 주목받지 못하고 오해받기 쉬운 곳. 지도에도, 네비게이션에도 표시되지 않는 "관계자 외 출입금지" 구역 그 곳에선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을까?
연출 : 이동원, 고혜린, 왕성우, 김경묵, 정회동, 박소희, 김소진, 감유민, 이서윤
작가 : 김태희, 변은정, 국민애, 김동범, 박소연, 정현수, 김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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