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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윤정희 별세/알츠하이머 투병/향년 79세

by ISSUEHak 2023.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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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윤정희 별세 알츠하이머 투병 향년 79세

영화배우 윤정희 알츠하이머 투병 중 별세... 향년 79세

영화배우 윤정희(본명 손미자)씨가 19일 별세했다. 향년 79세.
알츠하이머를 앓던 윤정희씨가 이날 오후 프랑스 파리에서 세상을 떠났다고 전해졌다.
고인은 지난 1967년 강대진 감독의 영화 ‘청춘극장’으로 데뷔했다.
이후 '저녁에 우는 새', '삐에로와 국화', '눈꽃', '만무방', '시'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그는 대종상, 백술예술대상, 청룡영화상 등 국내 유수 영화제에서 7번의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기록도 세웠다.
2010년 즈음부터 알츠하이머 증세를 보였다. '시'를 마지막으로 영화배우 활동은 마침표를 찍었다.
1995년에 몬트리올영화제 심사위원, 2010년 뭄바이영화제 심사위원, 2006년 디나르영화제 심사위원과 청룡영화상 심사위원장 등을 지냈다.

영화배우 윤정희의 생애

그녀는 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부산(지금의 부산광역시)에서 출생하였으며 지난날 한때 경상남도 밀양에서 잠시 유아기를 보낸 적이 있는 그녀는 광주에서 성장하였다. 1967년 1200:1의 경쟁률을 뚫고 영화 《청춘극장》으로 데뷔하였다. 대종상 등 8개 신인상과 청룡영화제 인기상을 비롯해 문희, 남정임과 함께 60,70년대 여자 배우 트로이카로 유명하였다. 1968년 《장군의 수염》, 《절벽》, 1969년 《독 짓는 늙은이》, 《지하실의 7인》, 1971년 《분례기》, 1972년 《무녀도》, 《궁녀》, 1994년 《만무방》 등 데뷔 후 7년동안 약 300여편의 영화에 출연하였다. 청룡상, 대종상 등에서 여우주연상만 24번이나 수상하였다. 전성기 시절엔 주연작품 5개를 동시에 상영하기도 했다. 1973년, 여우주연상 수상 소감을 말하던 중 돌연 프랑스 유학을 선언하였고 1976년엔 피아니스트 백건우와 결혼해 화제를 불러모았다. 이후에도 한국과 프랑스를 오가며 20여편의 영화에 출연했지만 점차 추억속의 배우로 기억되던 중 2010년 이창동 감독의 작품 《시》에 주연으로 출연하였고, 프랑스 칸 영화제에 초대되어 10분간 기립박수를 받기도 했다.

영화배우 윤정희 프로필

본명 : 손미자 / 孫美子
출생 : 1944년 7월 30일 / 대한민국 부산직할시 (현 부산광역시)
사망 : 2023년 1월 19일(78세)
국적 : 대한민국
직업 : 영화배우 활동 기간 : 1967년 ~ 2023년
종교 : 천주교(세례명: 데레사)
학력 : 파리 제3대학교 대학원 예술학과 석사 (졸업)
배우자 : 백건우
자녀 : 백진희 (딸, 1977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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